2017/03/21
아픈 현실 "한국, ‘환경·일과 삶 균형·공동체·건강’ 사실상 OECD 꼴찌"
아픈 현실 "한국, ‘환경·일과 삶 균형·공동체·건강’ 사실상 OECD 꼴찌"
2017.03.21본 기사는 2016년 6월 7일 기사이다. Posted on 2016-06-07 by 김승한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삶의 질 평가에서 조사대상 38개국 가운데 하위권인 28위에 그쳤다.한국은 2012년 24위에서 올해 28위로 지속적으로 후퇴했다. 특히 미세먼지에 뒤덮인 서울, 밤에 불이 꺼지지 않는 사무실이 상징하듯 환경과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OECD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6년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BLI)에서 한국은 OECD 34개 회원국을 포함한 조사대상 38개국 중 하위권인 28위를 기록했다.한국은 2012년 24위에서 2013년 27위로 떨어졌으며 2014년 25위로 다소 올랐다가 지난해 27위, 올해는 2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