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핑 롤 사건
결론
에핑은 아무 관련없고
엑소 멤버 몇명이랑 같이 겜하던 하이쁨이라는 여자BJ가 유포자
지가 유포해놓고 엑소팬이라고함.
근데 그년은 유포할때 에핑은 왜 거론한거지
이해안되는년이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3289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876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57422
대충 기사내용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음성 파일 첫 유포자가 공개 사과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에이핑크 롤 최초유포자가 방금 올린 10분짜리 음성”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남자 여자 여러 명의 목소리가 혼합돼 있다. 서로 온라인 게임(롤)을 즐기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하다.
음성 파일을 올린 이는 해당 남녀가 엑소와 에이핑크 멤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전부터 엑소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하는 것을 지켜봐왔다고 밝히면서 “엑소 멤버들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하이쁨 1212 톡 들어와’ 이러기에 방 찾아다녔는데 ‘1212’ 치니까 들어가졌고 그래서 털었다”고 설명했다.
최초 유포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녹음 및 유포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하이쁨′이라는 넥네임을 사용하는 신인 BJ라고 주장했다.
그는 "멤버들의 롤(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준말)을 관음하다가 채팅한 것을 털었다. 그 이후로 채팅을 안 하기에 토크온(음성채팅프로그램)까지 털었다"며 "멤버들이 롤을 시작하면서 ′하이쁨 1212 톡 들어와′라고 했다. 팀 보이스와 토크온 두 개의 프로그램을 깔고 방을 찾아다니니 토크온으로 ′하이쁨′이라는 제목의 방이 있었고 비밀번호로 1212를 치니 들어가졌다. 핸드폰으로 녹음했고, 키보드 타자 소리는 내가 친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세훈과 백현은 내 최애(최고로 아끼는 연예인)다"라며 "(녹음을 하면서)나도 손을 부들부들 떨었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고 고백했다.
녹음 파일 중 일부 편집된 부분에 대해 그는 "카톡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별거 아닌 것은 다 잘랐다. 세훈이 숙소 주소를 언급한 것과 나머지 것들은 몇 분씩 잘랐다. 처음에 내가 너무 열 받아서 글을 쓴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는 "기사를 본 뒤에야 뒤늦게 사태파악을 했다. 늦게라도 사과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글을 쓴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으로 찾아뵙겠다. 000팬클럽 많이 사랑해 달라"고 홍보해 또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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