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위버스 인터뷰
지민 ‘MUSE’ 프로듀서 피독, GHSTLOOP “‘사랑’이 곧 ‘뮤즈’가 되는 거죠”
지민 ‘MUSE’ 프로듀서 피독, GHSTLOOP “‘사랑’이 곧 ‘뮤즈’가 되는 거죠”
2024.12.09지민 ‘MUSE’ 프로듀서 피독, GHSTLOOP “‘사랑’이 곧 ‘뮤즈’가 되는 거죠”TEAM 지민, a.k.a ‘MUSE’의 프로듀서 피독&GHSTLOOP 인터뷰magazine.weverse.io 지민이 돌아왔다. TEAM 지민 혹은 그들의 새로운 이름,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이하 ‘SGMB’)’와 함께. ‘FACE’에서 방황을 마친 지민은 ‘MUSE’에서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다. “Now set me free.” 그는 진정 자유로워졌을까? 지민의 솔로 앨범 1집과 2집을 함께한 피독 프로듀서와 GHSTLOOP 프로듀서는 “발전을 향한 지민의 욕심은 여전히 끝이 없다.”고 하지만 동시에 “그는 분명 ‘FACE’ 때보다 단단해졌다.”고 말한다. SGMB 멤버이자 ‘MUSE’의 프로듀서인 피독과 ..
진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되게 좋아하니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진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되게 좋아하니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2024.12.09진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되게 좋아하니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하잖BTS 진 인터뷰magazine.weverse.io 진은 데뷔 10주년 때 했던 약속처럼 전역 직후 위버스 라이브로 가장 먼저 아미들에게 인사했고, 전역 바로 다음 날엔 11주년 행사 ‘BTS FESTA’로 아미들을 만났다. 전역 직후부터 아미들과의 약속 외 모든 약속을 미룬 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8일 동안 단 하루밖에 쉬지 못했다. 그러나 진은 그 모든 노력과 애정에 담긴 진심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다 해야죠. 슈퍼스타니까.”전역 축하드려요!진: 아직 휴가 같고, 다시 부대에 들어가야 될 것 같은 얼떨떨한 기분이라 전역한 것 같지 않아요. 동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이 기분..
정국 “제 스스로가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정국 “제 스스로가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2024.12.09정국 “제 스스로가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 위버스 매거진정국 “제 스스로가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10년을 살았다. 하지만 정국은 바로 지금, 가장 격렬한 변화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부터 밤에 위버스 라이브를 장시간 하곤 해요. 정국: 원래 라이브를 할 때 회사에 알리고 좀 준비해서 진행하거나 했는데 그냥 폰 켜고 해버린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언제든 하게 된 거죠. 팬들이 보는데서 그냥 잠든 적도 있어요.(웃음) 정국: 이게 제가 날마다 단순해져 가는 모습 때문인데 별 생각이 없어요. 그냥, 그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가볍게 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방탄소년단의 멤버인데, 있는 모습을..
방탄소년단 ‘Proof’ 발표 인터뷰 단체사진
방탄소년단 ‘Proof’ 발표 인터뷰 단체사진
2024.12.09방탄소년단 ‘Proof’ 발표 인터뷰 단체사진 - 위버스 매거진방탄소년단 ‘Proof’ 발표 인터뷰 단체사진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RM “아티스트라면 무조건이에요, 원 앤 온리여야 하거든요”
RM “아티스트라면 무조건이에요, 원 앤 온리여야 하거든요”
2024.12.09RM “아티스트라면 무조건이에요, 원 앤 온리여야 하거든요” - 위버스 매거진RM “아티스트라면 무조건이에요, 원 앤 온리여야 하거든요”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방탄소년단도, RM도 그들에 대한 증명을 마쳤다. 그리고 RM은 ‘Proof’의 다음을 꿈꾸고 있다.로퍼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이어링은 에스실(S_S.IL).‘Proof’는 ‘Yet To Come’으로 시작해요. 무엇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나요? RM: 처음 ‘Yet To Come’을 만들면서 생각한 건 ‘High Hopes’ 같은 거였어요. 하나의 바람 같은 거죠. ‘그래 맞아,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전성기가 있겠지.’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보편성이 있겠다고 생각해서 만들기 시작..
지민 “더 잘하고, 더 멋있고 싶어요”
지민 “더 잘하고, 더 멋있고 싶어요”
2024.12.09지민 “더 잘하고, 더 멋있고 싶어요” - 위버스 매거진지민 “더 잘하고, 더 멋있고 싶어요”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지민은 타고난 아이돌이다. 무엇을 하든 멋있고, 팬에게 하는 말은 언제나 다정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모든 말들은 정말 진실하다. 재킷은 생로랑(Saint Laurent), 워커는 발렌티노(Valentino),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티파니앤코(Tiffany & Co),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세 장짜리 앨범을 만들고 보니까 기분이 좀 어때요? 지민: 처음에는 우리가 ‘뭘 많이 하긴 했구나.’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되돌아보는 시간도 잠깐 가질 수 있었고, ‘Yet To Come’도 ‘아직 우리의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이런 내..
뷔 “자유로운 나를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뷔 “자유로운 나를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2024.12.09뷔 “자유로운 나를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 위버스 매거진뷔 “자유로운 나를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노래, 공연 그리고 일상의 모든 것들에서 뷔는 순간의 이미지들을 남긴다. 그 이미지들이 이어져, 그의 삶은 영화가 되고 있다. 네크리스는 마린세르(Marine Serre), 에스실(S_S.IL), 이어링은 에스실(S_S.IL),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Butter’ 도입부에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대화하는 연출이 화제를 모았어요. 그때 무슨 말 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 많았죠? 사실 대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텐데.뷔: 그 질문이 되게 많았죠. 솔직히 제가 거기서 옷 퍼포먼스 때문에 너무 많이 긴장했어요. 아마 가볍게 귓속말 해..
정국 “음악으로 증명하고 싶어요”
정국 “음악으로 증명하고 싶어요”
2024.12.09정국 “음악으로 증명하고 싶어요” - 위버스 매거진정국 “음악으로 증명하고 싶어요”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정국은 방탄소년단 안에서 자랐다. 그것이 방탄소년단의 ‘Proof’다. 셔츠, 팬츠, 부츠, 네크리스는 모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네크리스는 복초이(VOKCHOI).‘Proof’의 ‘Yet To Come’, ‘달려라 방탄', ‘For Youth’에서 도입부를 맡았어요. 곡마다 녹음하는 포인트가 있었을까요?정국: 곡 분위기만 듣고 노래하는 편인데, 정확한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대략 정리해보면 ‘For Youth’는 되게 애절하게 불렀고, ‘달려라 방탄’은 옛날 우리 느낌으로 생각해서 불렀고, ‘Yet To Come’은 ‘Life Go..
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2024.12.09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 위버스 매거진진 “저는 아미들의 행복 덕분에 사는 사람”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 인터뷰를 할 때, 진에게 잘한 일에 대해 물으면 그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부터 말하곤 한다. 힘들 수도 있던 일에 대한 질문은 아무렇지 않은 듯 유쾌하게 넘긴다. 정말 좋은 사람이란 얘기다. 셔츠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네크리스는 티파니앤코(Tiffany & Co), 링은 복초이(VOKCHOI).다친 손가락은 좀 나아졌나요?진: 이제 많이 나아졌습니다.(웃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도 계속 손을 보호해야 하던 상태라, 보는 입장에서도 걱정이 많이 됐어요.진: 그때는 부상을 당한 지 이미 시간이 좀 지나서 통증이 막 세진 않..
제이홉 “내 스스로 또 해답을 찾을 거니까요”
제이홉 “내 스스로 또 해답을 찾을 거니까요”
2024.12.09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제이홉의 방탄소년단. 그리고 제이홉에 관하여.팬츠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네크리스는 까르띠에(Cartier).현재까지의 방탄소년단을 담은 앨범 ‘Proof’를 냈어요. 기분이 어때요?제이홉: 한 번 정리가 필요하긴 했죠. 우리의 일대기를 되짚어보면서 최근에 저희를 접하신 아미들에게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 활동을 해왔고, 어떤 이야기를 다뤘는지 한 번쯤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고, 처음부터 봐주셨던 아미들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의 연대기가 곧 아미의 연대기잖아요. 함께해왔던 아미들을 위한 소중한 앨범이 될 것 같아서 굉장히 즐겁게, 추억도 회상하면서 준비했어요.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지나온 길에 대해 회상하는 곡이에요...
BTS Other Cuts
BTS Other Cuts
2024.12.09BTS Other Cuts - 위버스 매거진BTS Other Cuts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방탄소년단 앨범 ‘Butter’ 발표 인터뷰 모아 보기 정국 “우리는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제이홉 “저는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않는 사람 같아요”진 “그냥,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뷔 “제 것 하나를, 멋있는 걸 하나 완성시키고 싶은 마음”RM “지금이 어디론가 가는 통로였으면 좋겠어요”슈가 “전 진짜 할 줄 아는 게 이거밖에 없어요”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WEVERSE INTERVIEW. 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WEVERSE INTERVIEW. 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2021.08.01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방탄소년단 앨범 ‘Butter’ 발표 인터뷰 magazine.weverse.io 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방탄소년단 앨범 ‘Butter’ 발표 인터뷰 2021.08.01 데뷔 8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린 ‘아미 만물상점’에서, 지민은 연습생 시절 형들이 물려준 라이더 재킷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재킷은 처음에는 슈가가 입었고, 데뷔 후 제이홉에게 물려주었으며, “라이더 재킷은 대대로 물려주는 거다.”라는 말과 함께 지민에게 전해졌다. 지민은 지금도 그 라이더 재킷을 추울 때 꺼내 입곤 한다. 많은 것들이 변하고, 당연히 변해야만 하는 시간 사이에도, 그렇게 변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