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즐기는중
우선 스팀게임이고 무료임.
게임 종류를 따지자면 MMORPG이다.
( 건축이 가능하며, 대표적인 예로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형식인듯하다. 네모 블럭블럭 인게 ㅎ )
시점은 3인칭 시점이고. 논타겟 게임이다.
외국게임이고, 한국어는 지원을 안한다..ㅠㅠ..
대다수 플레이어가 외국인이며, 여러 각국의 플레이어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크다.
대신 한국 카페가 존재하며(http://cafe.naver.com/picroma)
해당 카페에서 꽤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직업은 14종이며,
각 직업마다 고유 특성들이 있다.
부케라고 할것도 없는게, class coin 이라는것을 이용해서 직업을 오픈하고
바로 전환할 수 있다.
(클래스 코인의 경우 퀘스트 또는 특정 마스터 레벨이 되면 무료로 줌)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점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제작박스를 이용하며 아이템을 돈 및 재료로 갈아버리는(?) 박스를 만들 수 있다.
창고도 존재하며, 거래소도 있다.
코너블럭이라고 해서, 집을 불러올 수 있는 공간에서 이러한 박스들을 놓고 사용한다.
코너블럭에 집을 지을경우 저장되며, 해당 범위는 본인이외에 다른 사람은 건들 수 없다.
클럽이라고 해서 보통 RPG에서 길드라고 하는.. 그런것도 존재하는데.
이 클럽들은 각각의 클럽 월드가 존재하며.
해당 월드에서 클럽원들만 건축 및 제작들이 가능하다.
(물론 계급과 권한이 존재함.)
해당 클럽에 클럽원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도 손님으로써 입장이 가능하며,
권한에 따라서 행동제한이 되어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던전과 월드들이 존재하며
PVP 등도 가능하다.
(낚시도있음 > <)
사실 게임성을 따져보면 굉장히 좋은 게임이다.
ㅋㅋㅋㅋ 네모네모한게 캐릭터 자체에 사실 정은 안가는데.
아기자기한 느낌도있고, 블럭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만들어내는게
마인크래프트가 생각나기도하고...
다른 외국인들이 만든것들을 보면 참 대단하더라.
몬스터헌터처럼 노가다성도 꽤 짙어서..
사실 하다가 초중반쯤에 질리는 사람도 있을거같은게
아직까지는 던전이나 몬스터랑 싸울때 컨트롤이 엄청 중요한거같지 않아서.. 스트레스는 없지만..
컨트롤 없이 노가다만 있는 게임 싫어하는 사람들은 질려서 때려칠거같다. ㅎㅎ
길고 얇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