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를 키우는 4주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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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만두를 잘 키우고 있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지만


4주간 키우면서 느낀점.!!!! (10/05~10/28)









한줄로 요약하자면 육아도 이런걸까..? 라는걸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전에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세나개,보듬영상등)


반려견을 키울때에는 늘 좋을순 없고 좋은일과 나쁜일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 했었는데


그게 정말입니다.ㅋㅋㅋㅋㅋ



행복한나날들과 힘든나날이 주기적으로 온달까요.


첫주때는... 토요일밤?에 느꼈구요.

두번째주때는 금요일밤?에 느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아..한주마다 꼭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했거든요?


그리고 2주전에는.. 평일 점심에? 심각했죠. 음..

일을 멈추고 얘를 돌봐야되나 생각이 들정도로 

당황스러움 & 화남이 섞여서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어요.



한 주전...에는 별 일이 없던거 같아여. 뭘했지...

산책을 자주나가서 그런가?


딱히 대소변에 대한것도 되게 그냥...그래 될대로 되라 언젠간 고쳐지겠지 식?

(지난4주간 배변패드 4개는 그대로임ㅋㅋ.. 그래도 성공률 70%..?니까..)






우선 한주한주 달라진 점들은 첫번째주때는...

철장에서만 지내게 하는걸 포기했고.


두번째주때는 철장에 있던 배변판을 치웠어요.

대신 철장엔 이젠 잠자는 쿠션과 물그릇과 식탈?만 있어요.


삼주차?때는 산책을 도전해보기 시작했고


사주차때는 집안을 더 많이 돌아다닐수있도록 오픈해줬어요.




잘때마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불쑥불쑥 올라오는 생각으로는


아... 반려견을 들인다는건 정말 내가 그전에 생각한것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해보고 결정했어야 하는 일이었구나


라는거..?




우선 4주간 생활이 쉽지가 않았던게....


첫째로 내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둘째로는 불규칙한 생활이 규칙적으로 바뀌어야만 했고;(좋은거아닌가)

셋째로는 대화가 통하지 않은 생물을 키운다는게 정말 만만치않게 쉽지가 않다는거?




그래서 많이 달라진 점도 있는듯...


예를들어서 다른개를 본다거나 산책하는개를 봤을때 전에는 어머~ 하고 나도모르게 말이 나왔는데 이젠..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눈으로 한번 몰래 힐긋힐긋 보는정도?


그리고... 너무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 대한 생각이 정말 달라졌다는거?


그리고 뭔가.. 마음가짐이라던가 생각이 많이 바뀐거같은데 이건 뭐,. 정리가 안됨.




여튼... 혹시!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고싶은가요?.


최소 15년간 치대면서(물고,할퀴고,어질르고,다뜯고,말안듣고,....기타등등등등)


이 모든걸 정말 다 받아줄수있는 마음가짐과 환경이 준비되어있는게 아니라면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길 바래요....




특히 가족과 함께 사시는분들은 가족들과 꼭꼭 상의하시길 바라구요 :)






저도 아직 초보자이지만...

`ㅡ`ㅎ..

사실 앞으로 만두가 1살이 되기까지 어떤 생활을 하고있을지

상상이 잘 안되기도해요.


앞으로 더 얼마나 지옥을 선사할지 넘나 무섭기도하고...

혹시 아프진 않을까 걱정도되고..

 나와 소통이 잘 안될까,

힘들어하지않을까,

기타등등..큼



그치만. 지금부터 2년하고 5개월후?가 되면


그때는 만두도 한 세살..쯤 되있을테고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갈테니까 :D


사실 그때를 생각하면 행복한 기분이 더 듭니다 ♥



겁나 주절거렸는데 여기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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