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게 낚여서 새끼 6마리 구출해 키우면서 6일동안 4kg이나 살이 빠졌다는 아저씨.y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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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길고양이에게 낚여서 새끼 6마리 구출해 키우면서 6일동안 4kg이나 살이 빠졌다는 아저씨.ytb

유투브 자동 추천에 떠서 영상 보는데 감동받아서 글 올려봄! 고양이 털 날리는거 싫어하는 분이라는데 이 집에서 처음 생긴 친구라고 처음엔 생선 남은거 좀 챙겨주다가 고양이용으로 생선 사먹이다가 나중엔 사료도 사다놓으심ㅋㅋ 이름도 누리라고 지어주고 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앞에서 마중나와 있었다고 감동이라고 영상 올리고ㅋㅋㅋ 근데 며칠이나 안 보여서 막 앞집 찾아가서 혹시 이런 고양이 안 보이냐고 물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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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자동 추천에 떠서 영상 보는데 감동받아서 글 올려봄!

고양이 털 날리는거 싫어하는 분이라는데 이 집에서 처음 생긴 친구라고 처음엔 생선 남은거 좀 챙겨주다가 고양이용으로 생선 사먹이다가 나중엔 사료도 사다놓으심ㅋㅋ

 

이름도 누리라고 지어주고 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앞에서 마중나와 있었다고 감동이라고 영상 올리고ㅋㅋㅋ



근데 며칠이나 안 보여서 막 앞집 찾아가서 혹시 이런 고양이 안 보이냐고 물어보시고ㅠㅠㅠㅠ

그러다가 일주일만에 누리가 나타남!!

 

원래 애가 배가 불룩해서 이게 막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임신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7일만에 배가 홀쭉해져서 나타남! 그래서 처음에 누리 아니네, 누리 맞나? 누리 맞네! 이러고 못 알아봄ㅋㅋ



그래서 다음에는 새끼들도 데려오라면서 캣타워도 만들어줌ㅋㅋㅋ

 

근데 또 안 나타나다가 5일만에 나타나서는 넘나 차가워진 내 길고양이의 태도에 약간 상처받으심ㅋㅋ



그러다 또 이틀만에 나타나서는 이번엔 갑자기 순둥순둥ㅋㅋ

 

기회다 싶어서 만들어놓은 캣타워에 올려놓으면서 이제 여기가 니 집이라곸ㅋㅋㅋㅋ



그래도 털 날려서 집 안에는 들어오면 안 된다고ㅎㅎㅎ

 



근데 이날따라 집 안 부엌까지 들어가고 문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1시간째 떠나지를 않음



이날따라 저 문 부분에 몸을 비비고 들어가고 싶어하고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집 안에 들여놓는건 좀 힘들다 하심

 

 


(마지막은 말로 한건 아니고 자막으로만 달아놓은 말)

 

 

그러던 어느날 밤 12시를 갓 넘은 시간에 마치 누리가 따라오라는 듯 움직여서 홀린듯이 따라나선 아저씨는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는데(두둥)

잘 따라오는지 몇번이나 돌아보면서 천천히 이동하는 누리를 따라 2km 정도를 따라감

 

영상 보면 계속 이게 뭐지? 귀신에 홀린 기분 뭐지? 미쳤다 이러면서도 누리가 돌아보면 어 그래~ 누리야~ 이러면서 계속 따라가심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f-apX5No6o

 

 

 

결국 무슨 방치된 녹슨 배관 파이프가 잔뜩 쌓여있는 곳까지 왔는데

따라가기 무섭고 따라가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결국 새끼 고양이 소리가 들리는 파이프 속으로 기어들어감ㅠㅠㅠㅠ

 

 



이거는 진짜 영상으로 봐줘라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myxnMGWRDOE

 

 

뭐에 감염됐는지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아깽이들ㅜㅜㅜ

게다가 처음엔 2마리인줄 알았는데 밑에 숨어져있는 애들이 조금씩 보이고 5마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구출하려고 보니까 6마리ㅠㅠㅠ

누리에 대한 마음과 막막한 현 상황에 우시면서 결국 입고 있던 옷을 벗어서 애들을 감싸 구출ㅠㅠㅠㅠㅠㅠ

근데 누리는 눈도 안 마주치고 결국 뒤돌아서 어디론가 가버림....



제대로 눈도 못 뜨는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어미가 있을 때 데려왔다고 하니까 수의사가 아마 어미는 새끼를 뺏어갔다고 느껴서 안 찾아올거 같다고ㅠㅠㅠ

그래도 지극정성으로 애들 안약 넣고 급하게 인터넷으로 공부해서 밥 먹이는데 또 잘 먹지도 않고ㅜㅜㅜ 

또 막막하고 무서운 느낌도 드는 그런 심정

https://www.youtube.com/watch?v=uJQJag29DdQ

 

 

그래도 좀 애들 밥 먹이고 소화시키고 배변 유도하고 그런게 조금씩 익숙해지심

애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밥 먹일때는 안 헷갈리게 덩치 순서로 밥 먹이고ㅋㅋ큐ㅠㅠ

게다가 막내가 너무 쪼끄매서 애들한테 눌리고 그래서 막내랑 다섯째는 회사에 챙겨가서 따로 밥도 먹이고 하다보니 6일동안 4kg나 빠지셨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FUlvnogT9UM

 

 

 

그리고 일주일후...

새끼들도 다 눈 상태가 호전되어 눈을 다 뜨고 먹기도 잘 먹고 배변도 활발해지고 

애들 배불리 먹여서 조용해진 순간 밖에 누리가 찾아옴ㅠㅠㅠㅠㅠ

 

처음엔 들어오는 것도 망설이다가 들어와서도 냄새만 맡고 주저주저하다가 새끼들 핥아주고 젖먹이고ㅠㅠ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c_5npeVTkIQ

 

 

 

결국 누리는 집안 입성에 성공했다고 한다ㅠㅠㅠ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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