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난리난 방탄소년단 북미투어 티켓 환불 현황
그야말로 난리난 방탄소년단 북미투어 티켓 환불 현황 - 스퀘어 카테고리
방탄소년단은 원래 4월말부터 북미 5만석이상 스타디움급 투어 예정이었음 2019년 5월 빌보드 박스스코어를 보면 한달 간 티켓 수익 5000만 달러(한화 약 578억 원)였으니 올해 북미 투어 티켓 수익은 무조건 그 이상임.... 그런데 티켓마스터가 다좆되라 나만살면됨급으로 통수침 https://img.theqoo.net/kcmwU https://metalinjection.net/its-just-business/ticketmaster-changes-pol
theqoo.net
방탄소년단은 원래 4월말부터 북미 5만석이상 스타디움급 투어 예정이었음
2019년 5월 빌보드 박스스코어를 보면 한달 간 티켓 수익 5000만 달러(한화 약 578억 원)였으니 올해 북미 투어 티켓 수익은 무조건 그 이상임....
그런데 티켓마스터가 다좆되라 나만살면됨급으로 통수침
https://metalinjection.net/its-just-business/ticketmaster-changes-policy-no-longer-offering-refunds-on-postponed-shows
티켓마스터 약관 업데이트 전엔 연기된 콘서트에 관해서는 소비자가 티켓을 유지할수도 전액 환불을 할수도 잇엇음
—> 바뀐 약관은 티켓을 소비자가 팔거나 공연 주최자가 전액 환불을 진행하는 경우에만 환불받을 수 있음
이렇게 티켓마스터가 전혀 수수료를 손해보지 않을 수 있게 변경됨
근데 이 약관 변경을 3/13——->3/14일 하루만에 조용히 처리해버림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에게 남은 선택지는
1. 공연연기 계속 유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욕먹기 (이미 왜 그 전에 취소안햇냐고 오지게 먹는중
2. 공연연기를 공연 취소로 변경해서 업체가 이미 받은 수수료까지 전부 환불하기
어느 쪽이든 티켓마스터측 손해 X, 주최측 모든 손해 감수O
약관변경 관련 뉴욕타임즈 기사도 남
https://www.nytimes.com/2020/04/08/arts/music/ticketmaster-refunds-coronavirus.html
이렇게 논란되자 티켓마스터에서 입장 밝혔는데
연기된 행사에 대한 약관은 일관적으로 유지되어왔고, 문장의 명확성을 위해 수정되었을 뿐이라고함
그리고 연기된 행사에 관련해서 환불 정책은 항상 티켓마스터가 아니라 행사 주최측에서 정하는 것이라고 밝힘 (전혀 상황에 도움이 되지않음 ㅡㅡ
더쿠에서도 많게는 몇백 묶인 방탄덬들도 있고 기약없이 연기된콘서트에 자리가 보장되도 갈수 있을지 의문 ㅇㅇ
거기다 방탄뿐만아니라 타가수들 공연 티켓 소지자까지 집단 소송각
방탄 일부팬덤에서는 벌써 소속사 빅히트보고 취소하라고 난리에 그야말로 입장 개난감해짐...그렇다고 이대로 취소/환불진행하기엔 작년 규모로 대충 어림잡아봐도 티켓값과 티켓마스터가 이미 떼어먹은 수수료에 이미 들어간 공연투자금액 및 각종 계약금 위약금이면 1000억은 우습게 깨질듯 (*당연하지만 금액은 그저 원덬 추정임)
아 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