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소한다는 "부산 도끼 사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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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끼사건' 범인은 전과 24범 '물뽕'성폭행범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상복 입게 만들어 줄게"... '부산 도끼 사건' 범인 내년 만기 출소 < 사회 < 기사본문 - 쇼앤(SHOWN)
‘부산 도끼사건’ 범인, 곧 출소한다…딸 성폭행 말리다 가족들 참극
1. 2010년 이미 전과24범..
2. 사상구 모라동 동네 주민들한테 패악질하고다님 (폭력전과 다수)
3.옛날에도 동거녀 돈안준다고 입 귀까지 찢고, 7년받았는데 3년만에 출소했다고 주변사람들한테 자랑하고다님
4.물뽕 강간 후 협박하고 여자사귀는 수법으로 여자 사귄뒤 폭행하고 돈뜯음
5. 다른 동거녀가 맞고 돈뜯기고 참다가 참다가 도망가니, 동거녀 오빠집가서 다죽여버리겠다고 엄마 도끼로 내려찍고 여중생 강간, 말안들으면 엄마 죽인다해서 여중생은 반항 한번 못함
6.학교 마치고 집에온 오빠가 집에 문이잠겨있어서 이상하다했는데 .. 집안에서 엄마가 작은목소리로 살려달라해서 경찰에신고
7.경찰은 자기 관할아니라고 딴곳에 신고하라고 번호알려줌, 그 번호도 전화를 안받음
8.아들이 아빠한테전화함
9.아빠가 전화받고 놀래서 집에 뛰쳐들어가니 알몸에 도끼든새끼가있음
10.아빠한테 도끼 휘둘러서 머리 허리 찍고 눈함몰 코 날아감..
11.알몸상태로 도주해서 잡힘
12.15년형받음
저희 집 이야기 뉴스에 났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 네이트 판
“대낮에 한 가정집에 충격적인 일이 있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여중생 성폭행미수 사건 발생’이 고작이다. (범인) 추격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다들 (둔기를 손에 들고 있는 조 씨를 보고 놀라) 비명만 지르고 도와주지 않았다.”
며칠 후, 사건 당일 조 씨와 몸싸움을 벌였던 C 씨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파문은 더 확산됐다.
그는 “파출소 그 분(형사), 112에서 연락받고 저한테 위치가 어디냐고 휴대전화로 전화하지 않았나. 내가 1층에 내려가서 대문에 쓰여 있는 것(주소) 정확히 가르쳐줬다”면서 “설사 내가 잘못 가르쳐줬다고 해도 112에서 주소와 연락처를 안 가르쳐 줄 수 있냐”고 반문했다. 또 C 씨는 “처음 112에 신고할 때와 파출소에서 연락 왔을 때 (모두) 주소를 정확히 가르쳐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인을 추격할 당시 걸려온 그 번호(형사 번호)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았다. 정확히 6통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전화기를 두고 (나와서) 전화 온지 몰랐던 것인가”라고 경찰의 늑장 대응을 토로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는 현재, 가족들은 “실제로 강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이) 단순 폭행사건으로 축소하려 한다”며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