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이 전하는 진심들
방탄 정국이 전하는 진심들 - 스퀘어 카테고리
*방탄 정국이 이때까지 팬들에게 했던 얘기들,인터뷰들을 모아놓은 글이니 보고싶지 않은 덬들은 뒤로가기 부탁해*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그리고 힘을 보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모든게 서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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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정국이 이때까지 팬들에게 했던 얘기들,
인터뷰들을 모아놓은 글이니 보고싶지 않은 덬들은 뒤로가기 부탁해*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그리고 힘을 보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게 서툰 저에게 여러가지의 행복한 감정들을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아미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아직 표현법이 서툴러 전달이 안 될 때가 많지만
아미 여러분들께는 제 진심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겠습니다.
몸이 부서졌어도 오늘이라면 아프지 않았을 겁니다.
겨울이 코앞으로 오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혼자 하늘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요.
물론 아미들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제 생각 많이 해주시나요?
저는 여러분들을 생각할 때 항상 소중한 생각들로 가득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제 생각을 할 때 소중한 생각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저는 누군가의 큰 사람이 되고 싶고
여러분들의 영원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절대 놓칠 수 없어요. 멀어져 간다면 제가 다가갈게요.
그 방법이 뭔지 아직 모르고 통할지도 모르겠지만
안 놓치려고 발버둥을 칠 겁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사랑합니다.
데뷔때부터 저희와 함께했던 분들도 계실 거고
아니면 저희를 늦게 본 분들도 계실테고
아니면 지금 저희와 빠이빠이를 한 팬분들도 계실텐데
제외하지 않고 일단 다 너무 고맙고 그 순간순간을
우리와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미는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해야해 알겠지?
당신 노래 듣는게 좋아요
-전 당신이 제 노래를 듣고 좋아해주는 게 너무 좋아요.
팬들이 모르는 나의 모습은?
-없다. 내 모습을 다 보여줬다.
이미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마세요.
우선은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 됩니다.
해야 할 것들에 순서를 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보세요.
어느순간 원하는 것을 이룰겁니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예상할 수 없지만 노력하다 보면 무언가 따라오겠죠.
솔직히 남자답다는 말을 들을 때 더 기분이 좋아요.
근데 팬분들께서는 아직 귀여운 걸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여름이 되면 겨울이 그립고, 겨울이 되면 여름이 그립고 그런 게 아닐까요?
얼마전에 귀여워보이려고 앞머리를 일자로 잘랐어요.
늘 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정국이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불안했을 때는 언제였나요?
그리고 그것을 이겨냈던 방법은?
-그때의 내가 이길 수 있는게 아니었다.
무대에서 팬들을 바라볼때 여기가 내 세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아미로 가득한 공연장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매사에 생각이 많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치밀하게, 똑똑하게, 행동하는 사람. 무엇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
열정없이 사느니 죽는 것이 낫다
미자 탈출할 때까지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 올라가서도 저희 옆에 우리 아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우리 아미들도 힘든 일이 생기고 지치고 어둠이 몰려올 때
정말 작은 행복이라도 좋아요.
그 어둠 속에서 빛,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행복이 저희 노래가 될 수 있다면 저는 성공한 거에요.
우리 행복합시다. 사랑해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면, 그거면 돼요.
매번 콘서트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느끼는 건데
데뷔 전에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가
마냥 춤이 좋고 노래가 좋아서였어요. 내가 하고싶으니까.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지금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무대에 서는게 가수가 하고 싶은 이유가
아미 여러분들 때문이라고 정의가 내려졌어요.
나중에, 제가 지금처럼 안 유명하고 정말 아저씨가 되면
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꼭 아미들과 대화를 한번 나눠보고 싶다.
그 때 어땠냐고. 우리 그때 멋있었냐고. 인간적으로 어땠냐고
미래의 정국이형,
지금 형은 몸이 부서져라 실천하는 그런 형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이랑 대화하니까 전혀 혼자인 것 같지가 않아서 좋아요.
힘들어도 행복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제 행복은 다 여러분들이 만들어 준 것,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고마운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시간이 흐를 수록 추억이 쌓이고 또 여러분과 눈빛만으로도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미 여러분
현재 나를 행복하게 하는 5가지
-아미, 가족, 음식,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음악
현재의 나에게 한마디
-훨씬 더 노력하자
현재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10자로 표현하기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올 한해 수고한 나에게 한마디
-너는 더 고생해야 돼. 난 너에게 절대로 수고했다고 말할수가 없다.
너는 더 고생을 해야된다. 그게 내 진심 어린 말이다.
나에게 쓰는 편지
To. 미래의 나에게
안녕, 정국아 잘 지내고 있지?
내 이름을 이렇게 불러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과거의 나에게, 현재의 나에게 편지를 쓸 수 있었지만
과거와 현재의 나는 아직 스스로도 한참 부끄럽고
어리석고 부족하기에 이렇게 미래의 너에게 편지를 써보려고 해
지금 나는 네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
내가 지금으로부터 내가 생각하고 있는 너의 시간까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일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을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아
물론 그 미래도 지금 내가 만드는 건 변함이 없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너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 불안해. 자신이 없거든.
그래서 내가 이번에 해외로 촬영을 나왔는데 그 때 별똥별을 봤어
그때 소원이 너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두 손 꼭 모으고 빌었다 그 소원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
이 불안함이 왜 생겼는지 나도 너무 잘 알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없애기 힘들 것 같아
그러니 부탁할게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뭐가 됐든 어찌 됐든 꼭 행복만 해라
너의 하루하루는 웃음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도 가능하다면 나에게 편지 좀 써주라
2018년 8월 4일 몰타에서 과거의 정국이가.
정국 본인은 감정 표현이 서툴다고 얘기하는데,
그래서인지 팬들에게 커버곡이나 본인이 만든 영상등등
본인만의 방법으로 진심을 전달하려고 하는 편이야
이번에 방탄 페스타 기간에 공개된 정국이 자작곡이
이때까지 해온 얘기들을 다 담고있으니 관심 있는 덬들은 한번 들어봐줘
↓https://soundcloud.com/bangtan/thankyouarmy2020
Still With You by JK of BTS
Still With You (2020) Produced by Pdogg, Jung Kook (Jung Kook, Pdogg) Keyboard - Pdogg Synthesizer - Pdogg Guitar – 정재필 Background vocals – Jung Kook Vocal Arrangement – Pdogg Recording Engineers -
soundcloud.com
그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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