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상징이었던 화려한 패션쇼와 컨셉은 이제 없다고
칼라거펠트 후임 버지니 비아드가 밝힘
그랑팔레에서 하던 쇼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칼과 일할 때도 이런 컨셉, 세트장은 자기 취향 아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샤넬을 더 심플하고 커머셜하게 이끌거라고 함
라거펠트 시절 샤넬 세트장들
뭐 사실 칼 아닌 이상 이런 컨셉 하나 잡고
극한으로 밀어붙이기는 힘들테니 노선 트는 거 같음
칼 라거펠트 사후 후임이 하는 것도 컨셉츄얼함은 빠지고
커머셜과 트렌드만 남았다고 비평가들이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