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누구처럼 돼야겠다' 생각하면서 연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희가 잘하게 됐을 때 무대를 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고 지켜봐 주는 팬들을 보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서, 그래서 딱히 구체적으로 '누군가를 동경하며 이 사람처럼 돼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무대를 임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07.05 TV도쿄 JOURNEY 특집 中
이와 같은 결의 팬싸 포스트잇 답변
👤지금 생각해 보면 사소한 일인데, 데뷔 전후에는 크게 다가왔던 사건은?
없다. 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생이 되면서부터 사소한 건 없었다.
BEGINS 프로그램북 中
저는 사람들한테 별로 '인간 박지민'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멀어지고 싶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은 아니고 저는 그들한테 정말 '연예인'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