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가 15살에 서울로 올라와 숙소생활하면서 형들이 정말 키우다 싶이함. 그래서 원래 표현 잘 못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정국이였지만 이제는 형아들한텐 애교도 많고 형들도 24살 먹은 막내 아직까지 부둥부둥해주는게 일상임.
형아들이 살짝만 건드려도 극대노 하던 사춘기 시절도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과 여고생 감성 넘치는 형들 밑에서 자라면서 이제 형들한테 치대기 선수가 됨
막내 쓰담쓰담은 일상. 진퉁으로 애정이 느껴지는 손길
잘자라고 또 머리랑 볼 쓰담쓰담
이제 형아 손도 먼저 잡는 형아조아맨
인생의 리더라고 입이 마르고 닳도록 자랑하는 알엠형 생일엔 이마뽀뽀 선물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막내 립밤 발라주는 호비형과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지민이 (얌전히 잡혀있는 정국이의 손과 오므린 입술이 포인트)
막내 춥다고 안기니까 다리 끌어안고 드러난 발목 쓰담쓰담 해주는 호비형
부끄러워서 카메라 안보는 정국이 사진 하나 찍겠다고 아르르르르 우르르까꿍 소리내고 핑거스냅하고 관심 끌려고 난리난 형아들..애기 돌 사진찍냐구여....
정국이 전용 발받침 해주는 맏형
춤,노래,작곡,그림,운동 다 잘하고 재능 많아서 황금막내라 불리지만 본인은 별 내색 안하는데 형들은 맨날 막내 자랑하고 싶어서 몸과 입이 근질근질
앞뒤로 막내 쓰다듬는 형들ㅋㅋㅋㅋㅋ닳겠소....
방탄 막내사랑 쩔어줘서 짤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얘네 정국이 70세 노인되도 어화둥둥 거리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