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을 보면서 불편한 이유
미방) 안 먹은 척 하는 이유리
‘편스토랑’ 설명
출연자들이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편의점 음식을 개발하는 내용임 >> 심사위원 선정으로 뽑힌 한 품목은 편의점 출시 (마장면, 파래탕면, 수란덮밥, 떡빠빠오..)
그치만 생각보다 라는 평이 많은 편
그 이유를 보니까
간장계란장과 낙지 >> 수란과 오징어로 출시
근데 더 큰 문제는!!
특정 출연자에 대한 스튜디오의 반응이 너무 다르다는 것!
쫄면 도우에 계란 발라서 굽고 떡꼬치 소스, 파, 모짜렐라 치즈, 스크램블 에그를 올림 = 쫄계
이유리는 만드는 과정과 편의점 출시를 위해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보기도 하는 과정을 보여줌
이때의 심사위원 반응
이원일 셰프의 칭찬과
???????
????????
아니 앞에서 다 보여줬는데요ㅋㅋ
but 이유리는 파.워.당.당
멋져...
이때 mc 반응
중재 대신 분위기에 휩쓸린 모습을 보여줌
심사위원이나 mc나 매한가지..
방송을 보면 이유리의 말을 끊거나, 들으려고 하지 않거나, 심사과정에서 분위기를 모의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여기서 의문.
1. 도대체 이승철은 왜 심사위원 석에 있는가?
여기서 음식 심사할 사람은 아니잖아요.. 백종원이나 김도균 같은 사람이면 몰라도
(+빵집한대;)
2. 왜 이유리를 향한 무례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방송을 보지 않는 사람도 클립영상이나 짤로 출연자 이유리나 이정현의 모습을 봤을거야. 나 역시 그런 사람이었고.
그런데 이상했던 건 같은 출연자 이정현에겐 멋있다. 고급지다 같은 칭찬을,
이유리에겐 44차원이다. 특이하다 같은 말부터 하대하고 차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는 거야.
(이정현 깎아내리기 절대 아님.)
3. 프로그램 공정성?
심사위원의 태도가 결과로 이어져 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출연자 이유리에게 어떠한 피해도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배우 이미지에도 마찬가지고
주소비층인 1-30대를 대변할 수 있는 심사위원과 객관적인 판단,
출연자를 향한 공정과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세한 건
https://www.youtube.com/watch?v=M2KIKUm_fBo&feature=emb_title
출처 유튜브 테레비평
편스토랑을 보면서 불편한 이유
2020년 4월 21일 15시 22분 작성 - 미방) 안 먹은 척 하는 이유리‘편스토랑’ 설명출연자들이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편의점 음식을 개발하는 내용임 >> 심사위원 선정으로 뽑힌 한 품목은 편의점 출시 (마장면, 파래탕면, 수란덮밥, 떡빠빠오..)그치만 생각보다 라는 평이 많은 편그 이유를 보니까간장계란장과 낙지 >> 수란과 오징어로 출시근데 더 큰 문제는!!특정
www.instiz.net
가수니까 노래관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러는건 이해가는데
요리프로그램에서 저러는건 그냥 사람 자체가 무례하다라는걸 인지하지못하고 얘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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